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. 네. 살짝(?) 조금(?) 한 30프로 정도(?) 실패한 이야기입니다. 첫 번째 이유식이 잘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묽기 때문에 물을 확 줄였습니다. 그래서 생긴 실패스토리 보시죠.. 육수 400ml, 닭고기 50g, 쌀 60g(백미 40g, 현미 20g), 브로콜리 40g, 양파 30g 국/스프 모드 20분 양파와 브로콜리는 푹 익히면 거의 형체가 없어진다고 해서 대충 잘라 넣었습니다. 육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죠? 이렇게 하면 적절한 농도로 중기 이유식이 될 줄 알았습니다...? 다 완성 된 모습이에요.. 나쁘진 않죠..... 일단 여기서 망한 원인 하나는 닭고기 큐브가 너무 딱딱하게 익어서 잘게 안 잘라지더라고요ㅠ 일단 첫 번째 실패 원인이고..... 망한 건 이겁니다ㅋㅋㅋㅋ 육수..